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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을 위해서 뛴다" 7차전은 반드시 잡겠다는 아반도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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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차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6-77로 승리했다.

KGC는 15점 차 열세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은 3승 3패 동률이 됐다. 양 팀의 운명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진다.

렌즈 아반도(9점 7리바운드)도 31분을 뛰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아반도는 이날도 폭발적인 점프력으로 활력소 역할을 해냈다.

아반도는 "열심히 뛰려고 노력했고 7차전도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우승하겠다.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오마리 스펠맨 대신 후반에 길게 출전한 대릴 먼로(16점)가 침착함과 영리함을 바탕으로 역전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아반도는 "정말 똑똑한 선수다. 같이 뛰면 항상 든든하다. 모든 선수들이 먼로에게 믿음을 준다. 항상 팀의 든든한 기둥 같은 존재"라며 먼로를 치켜세웠다.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인 5,850명이 이날 안양체육관을 찾았다.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아반도는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아반도는 "보통의 응원 열기가 아니었다. 정말 대단했다. 그런 응원을 통해 이길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팬들에게는 항상 고맙다"며 미소를 보였다.

오랜 시간 팀을 이끌어온 주장 양희종의 은퇴 시즌이기 때문에 KGC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는 상당한 상태다. 아반도 또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아반도는 "모두가 똑같이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다. 그 목표 하나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 꼭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나 주장인 양희종 선수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캡틴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고 있다. 꼭 캡틴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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