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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받았던’ 토레이라, 떠나는 에메리 만나지 않은 유일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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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스널의 루카스 토레이라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팀을 떠날 때 직접 인사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간) “토레이라는 에메리 감독이 경질당해 팀을 떠날 때 유일하게 작별 인사를 건네지 않은 선수였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에서 아스널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토레이라는 왕성한 활동량과 전투적인 스타일로 팀의 중원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리그 34경기에 출장하며 빠르게 자리를 잡는 듯했지만 올 시즌은 달랐다.

에메리 감독 경질 전까지 10경기에 출장해 1골에 그쳤다. 선발 출전을 고작 5차례. 지난 시즌과 달리 중용 받지 못하자 이탈리아 복귀설까지 흘러나왔다.

토레이라의 에이전트 파블로 벤탄쿠르는 “토레이라가 아스널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는 항상 이탈리아 축구에 관심이 있다”라며 불만을 전하기도 했다.

매체는 “토레이라는 에메리 감독 경질 이후 프레데릭 융베리 임시 감독과 미켈 아르테타 신임 감독의 선택을 줄곧 받았다”라며 달라진 토레이라의 입지를 말했다.

‘익스프레스’는 칼럼니스트 기암 밸라그와 인터뷰를 가진 에메리 감독의 말을 전했다. 그는 “경질 소식은 당일 아침에 들었다. 구단 수뇌부에게 드레싱 룸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기 보단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오길 원한다고 말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에메리 감독은 “토레이라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왔다. 그는 마사지를 받는 중이라며 따로 메시지를 남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스널을 떠난 로랑 코시엘니(보르도)와 대니 웰백(왓포드)에게도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코시엘니와 웰백도 내게 메시지를 보냈다.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 하지만 지금은 집으로 향할 때다”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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