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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보냈더니...아스널에 주급 5억 도둑이 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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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보냈더니...아스널에 주급 5억 도둑이 또 나타났다

기사입력 2021.04.06. 오전 09:16 최종수정 2021.04.06. 오전 09:16 기사원문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메수트 외질을 보냈더니 아스널에 또 다른 주급 도둑이 나타났다. 바로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1)이다.

아스널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10위로 떨어지며 유럽 대항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최악의 경기력이 펼쳐졌다. 아스널은 시종일관 리버풀에 밀렸고 공격 작업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잘 버텼지만 후반전에는 조타, 살라에게 연달라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점유율만 봐도 65 대 35로 아스널이 얼마나 고전했는 지 알 수 있다.

특히 공격진이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라카제트, 오바메양, 외데가르드, 페페가 공격에 나섰지만 경기 내내 슈팅 3개를 시도하는데 그쳤다. 유효 슈팅도 2개에 그치면서 무기력하게 패배를 바라봤다.

이에 오바메양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재계약을 맺으면서 주급을 35만 파운드(약 5억 4천만 원)까지 올렸지만 오히려 기량은 급락했다. 득점 기록만 봐도 이번 시즌 9골 1도움으로 2018-19시즌, 2019-20시즌 22골씩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또한 경기장에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계륵으로 전락했다.

오바메양의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한 선수가 있다. 바로 메수트 외질이다. 외질 역시 날카로운 패싱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다. 역시 주급 5억 원 이상 수령하며 팀내 최고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후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이번 겨울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이미 오바메양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다.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이는 아스널에 큰 걱정거리다. 또 다른 메수트 외질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주급 30만 파운드에서 35만 파운드라는 큰 금액에 재계약을 했을 때 이런 상황에 또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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