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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또 후회...디아스, 사실 바르사행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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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FC포르투를 떠나 리버풀로 입단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이스 디아스가 사실 바르셀로나와 먼저 접촉했다는 소식이다.

디아스는 포르투 시절 이미 리그를 점령하고 있던 가운데 2021-22시즌 1월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들의 제안을 받던 가운데 디아스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무려 6,000만 유로(약 81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단했다.

곧바로 리버풀 공격의 한 축이 됐다. 당시 부진하던 로베르트 피르미누를 대신하기 위해 사디오 마네가 중앙으로 옮겼고, 좌측 윙 포워드를 디아스가 점령했다. 빠른 속도와 기술을 갖춘 디아스는 곧바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몸값을 높이고 있다.

디아스의 활약이 계속되자 바르셀로나가 아쉬움을 표출하고 있다. 2022년 1월 이적시장 당시 디아스 영입에 참여했던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상황이 받쳐주질 못해 결국 영입을 포기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디아스와 계약을 하고 싶었다. 그와 계약하는데 정말 관심이 있었다. 그의 에이전트와도 대화를 나눴다"라며 "사실 우리가 방금 클럽에 도착했고, 재정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리버풀이 그를 영입했다"라고 전후사실을 밝혔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윙어로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 스페인의 특급 재능인 토레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 선수의 바람대로 바르셀로나와 토레스의 계약을 체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낭패를 봤다. 기대만큼 활약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만 뛰면서 리그 18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한 반면, 이번 시즌은 13경기 2골에 그쳐있다. 선발 출전 횟수도 6회에 불과하다.

한편, 현재 디아스는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콜롬비아 출신 선수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더 나은 몸 상태로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다. 이번 시즌 위기를 겪고 있는 리버풀에 디아스가 복귀한 뒤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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