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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은 손흥민 "리그는 길다, 북런던 더비부터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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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토트넘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EPL 20라운드를 펼친다.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아스널은 1위, 토트넘은 5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위기 상황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해 빅4에 진입하면서 이번 시즌 큰 기대를 안겼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투자도 해 토트넘의 오른 숙원인 트로피 경쟁에 본격 참전할 것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초반 선전을 이어가지 못했다. 개막 초기만 해도 선두권을 형성했으나 어느순간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행보를 보이면서 5위로 내려갔다. 선두와 격차는 11점. 토트넘이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이라 벌어지면 안 된다.

때마침 북러던 라이벌이자 선두인 아스널을 만난다. 승리가 필수다. 손흥민도 아스널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북런던 더비 승리를 발판삼아 우승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역전 우승을 위해 북런던 더비는 아주 중요하다. 선수와 팬 모두에게 그렇다"며 "리그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리그는 길고 아직 경기도 많이 남았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분위기도 꺾이지 않았다. 손흥민은 "우리는 여전히 우승을 믿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의 선수들이 많다"면서 "북런던 더비 승리를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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