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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땅 밟은 칸나바로, "상황 호전됐다, 지구에 희망적인 메시지"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광저우 헝다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의 상황을 전했다. 안정을 찾아가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다른 국가들도 노력을 기울인다면 중국처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을 강타했다. 미처 대비하고 있지 못했던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다수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다. 코로나19는 삽시간에 이웃 국가들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탈리아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확진자가 21,1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441명으로 잠정 파악됐으며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

최근 이탈리아를 떠나 중국으로 입국한 칸나바로가 조국에 희망을 전했다. 그는 15일 이탈리아 '라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중국은 지금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이는 모든 국가들도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칸나바로는 "중국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수 억 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행동을 한다. 그들은 코로나19의 뿌리를 뽑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중국의 현재 상황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선례가 없던 만큼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이며 조국에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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