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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김현태, 안산 복귀… "남은 경기 승리에 보탬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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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희선] 

안산 그리너스 제공


"남은 경기 승리에 보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미드필더 김현태(25)가 군 전역 후 친정팀에 복귀했다. 김현태는 지난 26일 K4리그 파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발을 맞췄으며 3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2부리그) 2020 22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김현태는 영남대 출신으로 2016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전국체전, U리그 10권역 우승 등 4관왕을 이끈 뒤, 2017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8시즌에는 안산 유니폼을 입고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준급의 패스능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갖춰 안산의 중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현태는 "군 복무를 하면서 안산에 다시 돌아오는 날을 많이 기다렸다. 시즌 막바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빨리 적응해서 안산이 남은 경기 승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안산은 잠시 후 K리그2 2위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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