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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다시 축구 선수 된 기분" ...SON 절친, 임대 두 달 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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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이 임대 두 달 만에 첫 경기를 소화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레길론은 세비야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2019년 여름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레길론은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2019-20시즌 라리가 베스트 11에 들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세비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쇄도했고, 레길론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레길론은 좌측에서 적절한 오버래핑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콘테 감독은 부임 직후에는 레길론을 주전으로 기용했다. 하지만 코로나 양성, 부상 등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라이언 세세뇽이 주전 자리를 꿰찼다. 결국 레길론은 시즌 막바지까지 주전 자리를 되찾지 못하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결국 임대를 선택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물색한 레길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임대 이적 이후에도 여전히 경기를 뛰지 못했다. 부상 때문이다. 토트넘에서 지난 시즌 막판 사타구니 부상을 입은 레길론은 임대 이후에도 여전히 부상으로 고통받았다.

다행히 지난 마요르카와의 맞대결을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레길론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며 무려 7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종료 후 레길론은 'DAZN'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패배와 우리가 겪은 나쁜 상황들 때문에 매우 속상하다. 팀과 모두에게 슬픈 순간이다. 하지만 거의 7개월 만에 난 다시 축구 선수가 된 기분이 들었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함께 일하는 이유다. 충전된 배터리를 갖고 월드컵 이후 돌아와야 한다. 이것은 장거리 경주고, 경쟁할 것이 많다. 최근 몇 주 동안 일어난 일은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우리는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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