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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1145억원+차세대 에이스까지 '케인에 올인'...토트넘 설득조차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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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나서 면담을 했다. 이적료도 충분해 보였다. 여기에 차세대 에이스까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그런데 토트넘 홋스퍼는 꿈쩍도 안 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과 차세대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를 앞세워 케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미 투헬 감독과 케인은 얼굴을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투헬 감독이 케인을 설득하기 위해 런던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았다.

투헬 감독은 전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첼시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는 지도력도 보여줬다. 평판과 결단력에 있어 케인이 가장 찾던 지도자상에 부합한다. 우승 타이틀이 가장 중요한 케인이라 투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조합은 마음을 충분히 흔드는 대목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절대 강자다. 최근 시즌까지 우승에 성공하며 리그 11연패를 달성했다. 케인이 더해지면 더 오랜 기간 자국 리그를 지배할 수 있다. 더불어 챔피언스리그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다. 매 시즌 정상을 넘볼 수 있는 전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새 시즌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는 토트넘과 비교하기 어렵다.

케인은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에 팔을 벌렸다. 마음이 조금 기운 것 같자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까지 내세웠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현재이자 미래인 자원으로 케인이 합류했을 시 공격에 있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에이스다.

무시알라는 케인 이적설을 반겼다. 그는 독일 '빌트'를 통해 "케인은 오랫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수준의 선수를 원한다. 케인이 우리와 함께하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소문만으로도 환영 의사를 밝혔다.
 

▲ 독일과 뮌헨의 에이스 자격이 충분한 무시알라
▲ 해리 케인



투헬 감독과 무시알라까지 좋아하니 바이에른 뮌헨은 더욱 고삐를 당겼다. 한 차례 6,000만 유로(약 835억 원)를 제시했다가 대차게 거절당한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8,000만 유로(약 1,145억 원)까지 증액했다. 내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케인에게 투자하기에는 엄청난 금액이다.

그런데 토트넘은 뒤도 보지않고 거부했다. 유럽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의 8,000만 유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이런 수준으로는 토트넘을 설득할 수 없다"고까지 했다.

대략적인 분위기는 바이에른 뮌헨이 1억 유로(약 1,431억 원)까지는 지불 의사를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토트넘은 그때도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도 케인 영입에 사활을 건 모습이라 올여름 영입을 위해서는 더 큰 투자가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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