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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모금' 김민재, 반바지까지 입었다…독일 전통 의상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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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구단 행사에 참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옥토버페스트 축제 복장을 입은 선수단을 공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늘 진행하는 구단 행사로 바이에른주가 생산하는 맥주 브랜드 파울라너를 앞세워 지역적 특색을 강하게 드러냈다.

특히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는 다음 달 중순부터 3주간 열린다. 이를 알리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전통 의상인 레더호젠을 입고 맥주를 마시면서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민재도 전통 복장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재는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 벵자멩 파바르,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막심 추포모팅 등과 함께 가장 뒷 줄에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런 행사가 조금은 낯선지 표정이 굳기도 했지만 동료들과 잔을 부딪히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 옥토버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김민재 ⓒ 바이에른 뮌헨
▲ 옥토버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김민재 ⓒ 바이에른 뮌헨
▲ 옥토버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김민재 ⓒ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는 독일의 전통 의상이 몸에 편한지 얼굴이 밝았다. 긴 상의에 반바지가 어색할 만도 한데 두 엄지를 치켜들며 바이에른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김민재도 구단을 통해 "바바리아 의상이 편하다. 동료들과 함께할 옥토버페스트가 기대된다"고 의미있는 순간을 이야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스폰서 행사를 계속 이어갔다. 잉골슈타트에서 진행된 구단 자동차 스폰서 아우디 브랜드 행사에도 김민재가 자리했다. 아우디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 전원에게 훈련장 출퇴근에 이용할 개인 차량을 제공했다.

구단은 "선수단 사이에서 가장 있기 있는 모델은 아우디 RS 이트론 GT였다. 토마스 뮐러와 르로이 사네, 요슈아 키미히 등이 총 12명이 이 모델을 선택했다"고 했다. 해리 케인은 SUV 전기차 아우디 Q8 이트론을 받았다. 김민재가 고른 차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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