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그리핀, 킹존에 2대0 승리...시즌 첫 10승 고지 

그리핀이 킹존 드래곤X와의 리매치서도 승리하며 롤챔스 서머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그리핀은 24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서머 2라운드 킹존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0승 3패(승점+12)를 기록한 그리핀은 선두를 질주했고, 킹존은 8승 5패(승점+5)로 4위로 내려앉았다. 

그리핀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세트 초반 바텀 교전서 '리헨즈' 손시우의 모르가나가 죽은 그리핀은 경기 16분 바텀 정글 교전서 '고릴라' 강범현의 알리스타와 '커즈' 문우찬의 녹턴을 처치했다. 탑에서 '칸' 김동하의 초가스에게 솔로 킬을 내준 그리핀은 경기 23분 탑 정글 전투서 이득을 챙겼고, 이어진 바텀 교전서는 모르가나가 '프레이' 김종인의 스웨인을 잡아냈다. 

승부는 바론 전투서 갈렸다. 바론을 가져간 그리핀은 '타잔'의 탈리야가 잡혔지만 '바이퍼' 박도현의 이즈리얼이 도망가던 상대 3명을 처치했다. 장로 드래곤까지 가져온 그리핀은 밀고 들어가 킹존의 미드 타워와 억제기를 밀어냈다. 승기를 굳힌 그리핀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그리핀은 2세트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리헨즈'의 파이크가 '프레이'의 스웨인을 잡아냈다. 미드서는 파이크의 갱킹에 이은 '쵸비' 정지훈의 오리아나가 '비디디'의 벨코즈를 잡았고 탑서는 '칸'의 제이스를 제압했다. 경기 15분 '타잔'의 트런들 개입 속에 '소드'의 나르가 제이스를 다시 한 번 정리한 그리핀은 화염 드래곤을 가져오며 승부의 추를 잡았다. 

글로벌 골드서 격차를 벌린 그리핀은 경기 34분 나르가 킹존의 바텀 2차 포탑을 철거했다. 이어 바론을 가져온 그리핀은 여유있게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냈다. 바다 드래곤을 가져온 그리핀은 탑 2차 포탑을 정리한 뒤 미드로 밀고 들어가 3차 포탑을 파괴했다. 장로 드래곤을 획득한 뒤 상대 본진에 난입한 그리핀은 수비하던 킹존의 병력을 정리했고,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출처 포모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