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비상' 톨리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수술 예정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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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0:25
바이에른 뮌헨 중원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수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바이에른은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개막 후 3전 전승으로 도르트문트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기분 좋은 승리였지만 큰 손실도 있었다. 이날 전반 10분 동점골을 터뜨린 톨리소가 전반에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고, 후반에는 하피냐도 부상을 당했다. 하피냐는 발목 부분 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으로 약 3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그라나 톨리소의 부상은 심각했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 중원의 핵심으로 거듭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 뼈아팠다.
바이에른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톨리소가 레버쿠젠전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클럽의 메디컬 팀은 경기 후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결국 톨리소가 심각한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일요일에 수술을 받는다. 톨리소는 십자인대와 반월상 연골 파열로 수개월 간 결장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다. 바이에른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서 중앙 미드필더 아르투르 비달, 세바스티안 루디를 이적시키면서 톨리소에게 확실한 믿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됐고, 중원에 공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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