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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캡틴’ 김남혁 “우리는 디펜딩 챔피언, 우승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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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의 주장 김남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는 12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치러진 KBS N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를 만나 2-1 신승을 거뒀다. 스코어에서 보여지듯 쉽지 않은 승부였다. 청주대는 전반 11분 조규웅의 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17분 강재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위기의 순간 성종호가 나섰다. 성종호는 후반 28분 박스 안에서 간결한 움직임으로 고려대의 골망을 흔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 했지만 ‘캡틴’ 김남혁의 존재감은 컸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김남혁은 경기 내내 왕성환 활동량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했다. 아종욱과 공민혁을 꽁꽁 묶은 것은 몰론 173cm의 신장으로 190cm가 넘는 이호재와 김종원을 상대로 끈질긴 대인마크를 펼쳤다. 경기 후 김남혁은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이겨서 좋다. 고려대를 특별히 분석하지는 않았다. 우리 경기만 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뛰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청주대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 대회에서 성균관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대한 자부심은 당연하다. 김남혁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어떤 팀을 만나도 이길 자신이 있다. 목표도 최소 4강으로 잡았다. 앞서 말 했듯 우리 경기만 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남혁은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찼다. 첫 대회, 그리고 첫 경기에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냈다. 그는 “감독님께서 믿고 완장을 채워주셨다. 주장이 된 만큼 나만 신경쓰기 보다는 팀 전체를 보려고 한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제 4학년이다. 좋든 싫든 대학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다. 어느 때보다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다를 터. 김남혁은 “정말 중요한 시즌같다. 그렇다고 해서 큰 부담감은 없다.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싶다. 팀도 춘계대회 우승과 추계, 전국체전, 왕중왕전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당당히 프로에 진출하고 싶다”며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기사 섹션 분류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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