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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만 8년' 피아존의 불만..."첼시, 날 돈벌이 대상으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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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만 8년' 피아존의 불만..."첼시, 날 돈벌이 대상으로 여겨"

기사입력 2020.10.12. 오전 09:55 최종수정 2020.10.12. 오전 09:55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임대의 전설. 8년 동안 7개 구단을 떠돌아 다닌 루카스 피아존이 첼시의 임대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영국 '올풋볼'은 12일(한국시간) "2012년 첼시에 입단해서 단 한 번도 뛰지 못했던 루카스 피아존이 구단의 임대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피아존은 한때 카카의 후계자로 불리던 브라질 유망주이다. 많은 기대를 받던 그는 2011년 브라질 상파울루를 떠나 첼시에 입단해 아직도 소속된 상태다.

하지만 피아존은 아직 첼시 유니폼을 입고 1군 무대 공식 경기서 뛰어본 적이 없다. 그는 성인 무대에 데뷔한 2013년부터 임대만 8년째 다니고 있다.

이는 첼시의 유망주 임대 정책 때문. 피아존 역시 이적료를 위해서 재계약까지 하며 계속 임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8년 동안 피아존은 계속 첼시 소속이었지만 임대로만 7개 구단(말라가, 피테서, 프랑크푸르트, 레딩, 풀럼, 키에보 베로나, 피우 아브)을 돌아다녔다.

피아존은 "지나친 임대 생활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유익하지 않다"면서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다. 첼시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임대를 떠났을 때 구단이 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있다고 믿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언제든지 첼시에 돌아와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첼시에게 하나의 사업 수단이 됐다"라고 주장했다.

피아존은 "첼시는 나의 이적료를 올리기 위해 계속 임대만 보낸다. 나는 그들의 정책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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