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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포체티노와 맨유행? 英매체 "이미 정점 찍은 선수, 불필요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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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포체티노와 맨유행? 英매체 "이미 정점 찍은 선수, 불필요한 자원"

기사입력 2020.11.07. 오후 05:56 최종수정 2020.11.07. 오후 05:59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델레 알리(24)의 이적설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맨유에 꼭 필요한 자원인지에 대해 의문이 있다. 

포체티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현 맨유 감독의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면서 차기 사령탑으로 물망에 올랐다. 포체티노의 맨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은 알리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국 현지의 일부 매체들은 포체티노의 맨유 부임시 이적 가능성이 있는 토트넘 선수에 알리를 포함시켰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알리의 맨유 이적 실현 가능성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분석했다. 결론은 ‘불확실’이었다. “궁극적으로 알리가 포체티노의 토트넘 지도 초기 강력하고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시간이 꽤 지났으며 맨유 선수단에 적용해보면 단순히 필요하지 않은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알리와 맨유가 연결되는 이유는 포체티노와 인연 때문이다. 3부리그 MK돈스 소속이던 알리는 포체티노의 부름을 받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2015-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 주축으로 기용되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거듭났다. 

알리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주포 해리 케인을 지원하는 보조득점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2016-2017시즌엔 리그에서만 18골 7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알리는 지난 시즌 부상과 경기력 난조로 공격 기여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포체티노의 경질, 조세 무리뉴의 부임 등 토트넘 내 격동의 시기가 지나면서 알리의 자리를 사실상 사라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있었고, 최근엔 포체티노와 함께 맨유로 갈 것이란 루머에 휩싸였다. 

풋볼런던은 알리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고 있다. 알리의 기량 하락과 같은 포지션에 능력이 출중한 맨유 선수들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

매체는 “어떤 이는 알리가 만 24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왔다고 믿고 있다”라며 선수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체는 현재 맨유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도니 반더비크, 폴 포그바 등 수준급 미드필더 자원이 있는 것을 들어 “포체티노가 맨유를 맡게 된다고 해도 알리가 별로 필요해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aul1649@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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