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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격침부터 푸스카스상까지... 토트넘 팬들이 뽑은 SON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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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팬들이 생각하는 손흥민(31)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을까. 이들은 토트넘에서 수많은 득점을 올린 손흥민의 활약을 돌아봤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더 스퍼스 와치’는 24일(한국시간)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토트넘 소니의 순간은 언제였는가?”라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지금까지 372경기에 출전해 145골 80도움을 올렸다.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6위에 올라가 있을 정도로 팬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한 슈퍼스타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만들어 준 추억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돌이켜 봤다.



많은 팬이 2018-19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회상했다. 당시 손흥민은 해리 케인(29)이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 공격진을 홀로 이끌었다. 맨시티보다 전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은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로 상대 안방에서 기적을 일궈냈다.

특히 해당 경기에 나온 손흥민의 2번째 골이 팬들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당시 손흥민은 옛 동료인 카일 워커(33·맨시티)를 앞에 두고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침묵으로 이끌었다. 한 팬은 “시티와 경기에서 2번째 골... 그날 밤 그가 어떻게 시티를 찢었는지 믿을 수 없었다”라고 감탄했다.

일부 팬은 이보다 앞서 치러진 맨시티와 UCL 1차전에서 나온 결승골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득점은 후반 중반까지 팽팽하던 경기의 흐름을 깬 중요한 골이자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UCL 1호 골로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득점을 기록한 후 손흥민은 중계 카메라를 보고 “그거 알아? 우리가 이길 거야”라고 포효해 토트넘 팬들을 흥분케 했다.



손흥민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으로 이끈 2019-20시즌 번리전 원더골 역시 거론됐다. 이 골은 손흥민의 ‘인생골’이었다. 토트넘 진영에서부터 속도를 낸 손흥민은 번리 수비수 7명을 따돌린 후,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준 득점인 만큼 현재까지도 많은 팬이 기억하고 있었다.

토트넘 팬들은 이 밖에도 2018-19시즌 첼시전 솔로골, 2019-20시즌 아스톤 빌라전 극장 결승골, 2022-23시즌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 등 여러 경기를 이야기했다. 팬들의 반응이 다양하게 나뉠 정도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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