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골드메달의 파워. 안치홍 역전 만루포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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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0:18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4번 타자의 위용을 뽐냈다. 역전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안치홍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8회말 무사 만루서 좌월 만루포를 터뜨렸다.
이날 앞선 3번의 타석에선 성적이 좋지 않았다. 1회말 2사 2루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3회말 1사 1,2루서는 3루수앞 병살타를 쳤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펜스 앞에서 잡히는 좌익수 플라이를 기록.
가장 중요한 찬스에서 4번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 상대 선발 한현희에 막혀 1-2로 뒤지던 KIA는 8회말 버나디나와 대타 나지완 최형우가 나란히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됐고, 안치홍은 세번째 투수 오주원의 초구 137㎞의 가운데 직구를 걷어올려 좌측 펜스를 넘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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