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동점골' K리그2 부산, 부천과 무승부…3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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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동점골' K리그2 부산, 부천과 무승부…3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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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골 넣고 기뻐하는 김문환[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뒤 돌아온 풀백 김문환의 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부산은 16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 FC와 1-1로 비겼다.

부산은 최근 4경기 2무 2패에 그쳤으나 승점 42(41득점)을 쌓아 승점이 같은 대전시티즌(35득점)을 제치고 3위를 되찾았다.

전날 성적 부진으로 정갑석 감독 경질을 발표한 부천은 3연패에서 벗어나 7위(승점 32)로 한 계단 상승했다. 9경기 무승(3무 6패)은 이어졌다.

부천은 전반 8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김준엽이 선제골을 뽑아내며 무승 탈출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공세에 나선 부산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벤투호 1기'에서 활약하고 돌아와 모처럼 홈 팬 앞에 선 김문환이 후반 24분 동점 골을 선사해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문환은 부천 수비가 머리로 빼낸 공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

최호주의 역전 골 축하하는 안산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산 그리너스는 수원 FC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벗어나 8위(승점 32)로 올라섰다.

후반 19분 비아나에게 선제 골로 수원이 앞섰지만, 후반 32분 장혁진의 페널티킥 동점 골과 2분 뒤 최호주의 역전 결승 골이 터졌다.

6위(승점 36) 수원 FC는 전반 수비수 김범용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고도 앞서 나가는 골을 만들어냈으나 오래 지키지 못한 채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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