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日 사카이 영입 위해 접촉.. 모리뉴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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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32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수비 강화를 추진 중인 토트넘 홋스퍼가 사카이 히로키(29,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를 지켜보고 있다.
프랑스 ‘90min’은 지난 15일 “토트넘이 마르세유 소속이자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사카이 획득에 여전히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사카이는 2016년 마르세유에 입성해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하며 팀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 팬들이 선정한 연간 MVP에 선정되는 등 유럽 무대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미 지난해 여름부터 토트넘은 사카이르 눈독 들였다. 지난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이적설이 터졌다.
‘90min’은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수비 강화를 노린다. 사카이가 영입 대상에 올라 있다. 스폐셜 원은 양 측면, 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는 사카이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일부에서는 토트넘이 선수 관계자와 접촉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고 진지하게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건은 마르세유다. 매체는 “마르세유가 팀 주축 선수를 방출할지 미지수다. 토트넘은 사카이 외에도 프랑스 U-21 대표인 노르디 무키엘레(라이프치히)와 알바니아 대표팀 수비수 엘 세이드 히사이(나폴리)도 타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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