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매체 선정 2010년대 선수 43위..42위 제라드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2010년대 최고 선수 순위에서 43위에 올랐다. 42위는 스티븐 제라드, 44위는 존 테리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연말을 맞아 2010년대 최고 선수 50명을 선정했다. 50위는 독일의 클로제였고, 49위는 카바니였다.

이어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합작한 그리즈만과 포그바가 나란히 48위와 47위에 올랐다. 46위와 45위는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와 데 헤아였다.

44위는 존 테리가 올랐다. 2010년대 보여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매긴 순위 때문이었다. 43위는 손흥민이었다. 이 매체는 "우리는 손흥민을 순위에서 제외할 수 없었다. 손흥민은 빠른 스피드와 양 발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고 평가했다.

42위는 제라드였고, 41위는 벤제마였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평가한 순위였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 메일` 기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해당 순위가 공개됐고, 앞으로 5일 동안 1위부터 40위까지 남은 순위를 공개 할 예정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