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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낭심가격' 명승사자 명현만, 조두순은 내가 때려잡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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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낭심가격' 명승사자 명현만, 조두순은 내가 때려잡고 싶은 사람!

기사입력 2020.03.24. 오전 08:21 최종수정 2020.03.24. 오전 09:13 기사원문
명현만이 지난해 4월에 열린 맥스FC 대회에서 권장원을 물리치고 새 챔피언에 올랐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명승사자’ 명현만이 다시 한 번 성폭행범 조두순을 저격했다. 명현만은 23일 서장훈, 이수근이 진행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격투기 선수로서, 체육관 관장으로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이야기의 종착점은 조두순으로 향했다.

명현만은 지난 2018년 자신의 SNS에 올해 출소 예정인 조두순에 대해서 맹비난을 한 바 있다. 명현만은 “어린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악한이 다시 사회의 햇빛을 보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 출소하면 낭심을 가격하겠다”며 조두순의 2020년 출소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 격투기 팬들의 열호와 같은 환호를 산 바 있다.

명현만은 당시 “딸아이의 아버지로서 조두순 같은 악인이 다시는 사회에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두순이 구속 당시 “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올 테니 그때 보자”는 말을 남긴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 때문에 다시 한 번 고통스런 기억을 되새기며 공포에 떨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조두순에 대한 명현만의 적개심이 화두에 올랐다. 명현만은 이수근과 이야기를 하던 중 “나는 경량급이 아닌 중량급이다. 강력계 형사가 어울릴 것 같다”며 “내가 형사가 되면 아주 죄질이 나쁜 사람들을 잡아내고 싶다. 히어로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2018년 조두순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조두순 아시죠? 그 친구를 시합 준비하다가 ‘출소하고 보자’ 이런 기사가 나서 너무 열 받아 제가 라이브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내가 때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방송 후 교도소에 갔지만 면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2008년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해 영구적 상해를 입힌 조두순은 올해 12월 13일 형기를 만료하고 출소할 예정이다. 조두순은 징역 12년, 7년간 전자발찌 부착 및 5년간 신상공개 판결을 받았다.

한편 명현만은 한국 중량급을 대표하는 격투기 선수다. TFC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후 2018년 맥스FC로 이적해 2019년 권장원을 물리치고 새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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