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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3천만원' 장하나, 지난 10년간 KLPGA 상금 퀸 등극

보헤미안 0 632 0 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서 지금까지 어떤 선수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을까.

KLPGA는 3일 '기록으로 보는 KLPGA의 10년 1편-생애통산 상금순위 1위는 누구'라는 제목 아래 KLPGA 선수들의 상금 기록을 분석했다.

▲장하나, 누적 상금 퀸 등극
지난 10년 동안 장하나(27, 비씨카드)는 KLPGA투어 158개 대회에 출전해 12승을 거두고, 132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 약 41억3천만원을 벌어들이며 누적 상금 퀸 자리에 올랐다. 2015년 미국으로 진출해 2년 간 활동하며 국내 대회는 단 7개만 소화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2승을 수확했다. 장하나는 2017년 국내 투어로 복귀한 이후에도 2019시즌까지 총 4승을 보태며 개인통산 상금액을 더욱 늘렸다.

▲KLPGA 누적 상금 2위-세계 1위 고진영
KLPGA투어 누적 상금 순위 2위에는 현재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차지했다. 고진영은 2014년 정규투어에 루키로 데뷔해 지난 2019시즌까지 105개 대회를 소화하면서 10번의 우승을 포함해 약 30억7천만원을 벌어들였다. 2018년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는 고진영은 2019시즌 KLPGA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스폰서가 주최하는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록을 끌어올렸다.


▲순수 국내파의 자존심-이정민, 이승현
3위와 4위는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지난 11월 막을 내린 ‘2019 KLPGA 대상시상식’에서 ‘K-10클럽 가입’을 이뤄낸 이정민(27,한화큐셀)과 이승현(28,NH투자증권)이 차지했다. KLPGA 입회 동기이기도 한 이들은 10년 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이정민은 국내파 중 유일하게 30억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였고, 이승현이 약 4천만원 차이로 그 뒤를 쫓고 있다.

▲ 5위는 꾸준함의 대명사 배선우
꾸준함의 대명사 배선우(25,삼천리)가 총 143개 대회에 출전해 누적 상금 약 27억1천만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KLPGA에 입회한 배선우는 2015년까지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2016년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을 시작으로 KLPGA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9시즌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 중이다.


▲LPGA 및 JLPGA 스타들의 KLPGA 누적 상금액은.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며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태극 낭자들이 KLPGA에서 획득한 상금은 어떨까.

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31,하이트진로)은 약 26억2천6백만원을 벌어들이며 통산 상금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75개 대회에서 6번의 우승을 포함 총 70회의 컷통과로 약 24억4천여만원을 벌어들이고 지난해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신인상을 차지한 이정은6가 12위에 랭크됐다. 90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기록한 유소연(29,메디힐)이 약 23억3천9백만원(15위)으로 뒤를 이었고, 김효주(24,롯데)가 약 22억8천7백만원으로 17위에 자리했다.

박성현(26,솔레어)은 약 22억3천3백만원으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25,KB금융그룹)가 약 20억8천만원으로 26위에 자리했다. 56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20승을 거둔 신지애(31,쓰리본드)가 뒤를 이었는데, K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2006년부터 2008년 투어 상금 규모를 고려했을 때 누적 상금액 20억5천7백여만원(27위)은 엄청난 기록이다.


▲ 기록 경신을 노리는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커진 상금 규모에 따라 최근 활약 중인 1~3년차 선수들의 기세도 무섭다. 그 중 2017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아마추어로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에 입회한 최혜진이 기록 경신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데뷔 첫해 2승, 지난 시즌 5승을 기록한 최혜진은 총 59개 대회에 출전해 단 2번의 컷탈락을 제외하고 7번의 우승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21억6천4백만원의 상금을 축적했다. 또한,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조아연(19,볼빅)과 임희정(19,한화큐셀)은 1년 만에 10억원 가까이 되는 상금을 모아 앞으로의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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