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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미안한 시메오네, "불공평한 경기였어"...왜?

보헤미안 1 256 0 0



[인터풋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했음에도 "경기가 불공평했다"고 돌아봤다.

아틀레티코는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3-2로 이겼다. 홈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아틀레티코는 합산 스코어 4-2로 8강에 진출했다.

2차전은 연장 접전이 펼쳐졌다. 리버풀이 바이날둠의 선제골로 합산 스코어 1-1 균형을 맞추며 정규시간이 끝났다. 연장전에서는 피르미누의 골로 리버풀이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요렌테의 멀티골, 모라타의 쐐기골에 힘입은 아틀레티코가 역전승을 거뒀다.

8강 진출에 성공한 시메오네 감독은 '원정 다득점 제도'를 언급하며 상대팀 리버풀의 입장을 헤아렸다. 1, 2차전 정규시간 180분 동안 1-1이었으나, 리버풀은 2차전 연장전 30분 동안 원정골 3골을 허용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고 본 것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영국 '픗볼 365'를 통해 "다음 UEFA 감독 회의에서는 반드시 말을 해야겠다. 이런 방식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연장전 30분 동안 원정골 3골을 더 넣었다. 리버풀은 원정골을 넣을 추가 기회가 없었다. 이 점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다시 한 번 시메오네 감독은 "현재 우리가 선호하는 이 원정 다득점 제도는 조만간 손을 봐야할 것이다. 리버풀은 원정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30분의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 점은 틀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원정 다득점 제도는 정규시간에만 적용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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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13 21:47  
원정 다득점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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