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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의 시선, "케인의 한 시즌 30골?...토트넘 아닌 맨유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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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해리 케인(26)에게 토트넘 홋스퍼보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버풀 출신이자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스탄 콜리모어가 14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케인의 이적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콜리모어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보다는 유로파리그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케인마저 떠난다면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어 "내가 케인의 입장이라면 '토트넘에서 누가 나에게 좋은 패스를 통해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떠났다"고 전력이 약화되면서 능력을 펼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케인에게 토트넘보다는 맨유가 더 나을 것이다.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다니엘 제임스, 영입을 한다면 제이든 산초까지 한 시즌에 30골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힘과 젊음, 패이스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이적을 추천했다.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이 있지만, 이 둘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인과 연결되고 있다. 선수 본인 역시 더 큰 도전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판매 불가 입장을 고수하던 토트넘도 최근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이 악화되면서 케인 이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으로의 이적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맨유는 여전히 리스트에 포함 시켜 영입 의지를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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