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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연 발렌시아 감독 "키커도 못 정하는 팀? 무슨 미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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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감독이 프리킥 키커를 두고 나온 다툼 상황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이강인은 9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빌라이도스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이강인은 전반 35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의 키커로 나서려 했으나 호세 가야와 충돌해 주목을 받았다.
 
이강인은 개막전부터 코너킥과 프리킥의 전담 키커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가야의 주장에 이강인 역시 반발했지만 다니엘 바스가 이강인에게서 공을 가져가며 사태가 일단락 됐다. 가야의 프리킥은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들 역시 이 장면에 관심을 보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상대를 존중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지역지 '엘 데스마르케' 역시 "프리킥 위치와 킥 능력을 생각했을 때 이강인이 차는 것이 이치에 맞았을 것이다. 가야가 나이를 앞세워 공을 가져갔다"고 해당 장면을 소개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경기 후 "프리킥 순간 2~3명의 선수 중 키커도 결정하지 못한다면 팀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누가 프리킥을 차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차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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