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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GS 차상현 감독 “이겼지만 밸런스 체크 해야 한다”

GS칼텍스가 4연승과 함께 2라운드를 마쳤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7, 25-15, 25-21)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다. 러츠가 40점, 공격 성공률 56.25%로 맹활약했고 이소영도 19점을 보탰다. 팀 공격 성공률에서도 44%-33.8%로 우위를 점했다. 도로공사에서는 켈시가 24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지만 박정아가 4점에 그쳤다.

승장_GS칼텍스 차상현 감독
Q. 경기 총평을 한다면.
전체적으로 리듬이 썩 좋진 않았다. 다만 러츠 컨디션이 좋았고 러츠가 공격 성공률을 높이면서 승기를 잡고 경기도 마무리했다. 밸런스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Q. 밸런스 체크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감각이 떨어지는 건 크게 두 가지다. 자신감이 없을 때와 체력적으로 힘들 때다. 지금은 어중간하다. 자신감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체력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 다행히 다음 경기가 일주일 후에 열린다. 하루 이틀 휴식을 취하고 다음 경기가 흥국생명인 만큼 전체적으로 공격적으로 가야 한다.

Q. 러츠가 지난 시즌보다 점유율이 올라갔음에도 기록이 더 좋아졌다.
경험이다. 모르고 덤빌 때와는 다르다. 상대가 바뀌어봐야 외국인 선수 몇 명을 제외하면 모두 겪어본 국내 선수들이다. 러츠 스타일이 상대에게 읽힌 것도 있지만 러츠도 나름대로 연구하고 준비하는 게 있다. 러츠도 상대를 알고 공략한다고 볼 수 있다.

Q. 풀타임 리베로로 뛰는 한수진 경기력은 어떻게 보는지.
컵대회부터 시도했다. 수진이가 그간 기회를 줄 때 잡지 못하고 혼도 났다(웃음). 이제는 확실히 자기 자리를 잡는 것 같다. 굉장히 노력 중이고 의지도 강하다. 옆에서 방향성만 잘 잡아주면 될 것 같다.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Q. 3세트 초반 강소휘를 교체해준 이유는.
템포가 전혀 안 맞는다고 판단했다. 그간 유서연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강소휘 컨디션이 더 떨어질까 봐 교체했다. 서연이가 있어 과감하게 기용했다. 그러다가 서연이가 안 되면 다시 소휘가 들어가면 된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다.

Q. 흥국생명과 라운드 시작을 계속 함께하고 있다.
부담은 크지 않다. 어차피 이미 나온 일정이다. 어느 시기에 붙든 똑같은 입장이다. 한 팀이 이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준비하고 또 붙어봐야 한다.

 
패장_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Q. 1세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울 것 같다.
1세트에도 우리 흐름이 좋진 않았다. 상대가 너무 안 좋았다. 그래도 1세트 승리 분위기를 타고 끌고 갔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 연습 때처럼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이 전혀 안 나온다. 확실히 선수들이 불안한 것 같다.

Q. 수비 과정에서 사인이 안 맞는 장면도 있었다.
서로에 대한 집중력이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수비는 위치를 어느 정도 정해놓고 들어오는데 약속된 부분도 안 되고 있으니 답답하다.

Q. 켈시가 세트를 치를수록 페이스가 조금 떨어지는 듯하다.
일단 본인에게 부담이 좀 있다. 볼이 너무 많이 몰리고 높은 블로킹을 상대한다. 부담이 있을 수도 있지만 켈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해야 한다. 오늘은 소극적이었다.

Q. 라인업에 변화도 많이 줬다. 이런 시도가 앞으로도 있을지.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각자 포지션이 있고 거기서 장점을 보여줄 수 있으면 원래대로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 일단 페이스를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Q. 박정아는 어떤 점이 불안하다고 보는지.
일단 본인 자체 리듬이다. 공격수가 가진 자기 리듬이 있다. 올라오는 세터 패스가 어떤지보다 본인이 찾아서 때리는 테크닉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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