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반더비크 영입경쟁에서 뒤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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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1:27
맨유와 레알의 관심을 받은 아약스의 반더비크.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니 반더비크(22·아약스) 영입전에서 레알마드리드(스페인)에게 무릎을 꿇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현지시간) “맨유가 레알과의 반더비크 영입 경쟁에서 패배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맨유는 반더비크가 지닌 창의성과 다재다능함에 반해 그를 목표로 삼았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반더비크에 대한 관심을 이어온 레알이 이적료 4700만 파운드(약 710억원)를 투자해 영입에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반더비크 영입전에선 패했지만 레알과 꾸준히 연결됐던 팀의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 이적설에선 벗어날 전망이다.
현재 맨유는 반더비크를 대신해 스포르팅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눈을 돌렸고,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주춤한 상황이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니 반더비크(22·아약스) 영입전에서 레알마드리드(스페인)에게 무릎을 꿇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현지시간) “맨유가 레알과의 반더비크 영입 경쟁에서 패배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맨유는 반더비크가 지닌 창의성과 다재다능함에 반해 그를 목표로 삼았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반더비크에 대한 관심을 이어온 레알이 이적료 4700만 파운드(약 710억원)를 투자해 영입에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반더비크 영입전에선 패했지만 레알과 꾸준히 연결됐던 팀의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 이적설에선 벗어날 전망이다.
현재 맨유는 반더비크를 대신해 스포르팅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눈을 돌렸고,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주춤한 상황이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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