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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올시즌 ML 1루수 18위" 테임즈보다 고평가…김경문호 러브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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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에 대한 현지의 평가가 좋다. KBO리그를 평정했던 에릭 테임즈(워싱턴 내셔널스)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김경문호'에서 러브콜을 보낼 가치가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팀 1루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최지만은 18위, 테임즈는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최지만에 대해 '호세 마르티네즈와 플래툰을 이룰 예정이다. 우완투수 상대로만 타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하며 '볼넷과 삼진의 밸런스가 좋은 타자다. 지난해 19홈런 OPS(출루율+장타율) .822를 기록했다. 올해 행운이 좀 따라준다면 더 좋은 시즌을 보낼 선수'라고 평했다.

테임즈에 대해서는 '워싱턴에는 라이언 짐머맨과 하위 켄드릭이 있지만, 테임즈가 더 중용될 것이다. 우완투수 상대 성적이 더 좋기 떄문'이라며 '풍성한 수염만큼이나 훌륭한 타자다. 2017년과 2019년에는 3할대 중반의 출루율과 좋은 파워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맥스 먼시(LA 다저스)가 전체 1위의 호평을 받았다.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맷 올슨(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동료 트래비스 쇼는 25위, '아름다운 10년'을 떠나보낸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는 29위,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몰아친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지만은 소속팀 탬파베이가 스프링캠프 폐쇄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24일 귀국, ML 새 시즌 개막을 기다리며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최지만은 지난 17일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 사전등록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리처리포트 선정 2020 ML 최고의 1루수

1. 맥스 먼시(다저스)

2. 피트 알론스(메츠)

3. 맷 올슨(오클랜드)

4.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5.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18. 최지만(탬파베이)

19. 에릭 테임즈(워싱턴)

25. 트래비스 쇼(토론토)

29. 앨버트 푸홀스(에인절스)

30.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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