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야구로 일자리를" 야구소프트볼협회-한국노총 협약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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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9:25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실업 야구팀 창단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노총의 가칭 '한국실업야구연맹 추진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7층 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업 야구팀 창단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추진위원회 김용철 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야구계의 숙원인 실업팀 창단으로 일자리 창출, 연고지 경제발전, 참여 기업의 위상 강화와 사회적 공헌에 협력하기로 했다"며 "특히 학생야구 정상화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역량 있는 기업이 실업팀을 창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노총 산하에는 과거 실업 야구팀이 있었던 공공기업 및 금융권, 철도 등 많은 기업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실업 야구가 앞으로는 야구계의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조합에 속해 있는 좋은 기업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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