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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매체 도쿄올림픽 주목해야할 선수 이승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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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日매체 선정 도쿄올림픽 주목할 스타

기사입력 2020.01.03. 오후 12:18 최종수정 2020.01.03. 오후 01:13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승우(22)가 우여곡절 끝에 신트트라위던 입단 후 18번째 경기 만에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고생만 잔뜩 한 전반기를 보냈지만 2020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 언론은 여전히 대회 참가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풋볼 채널’은 2일 이승우 등 ‘이젠 샛별 아닌 괴물 -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관심 있게 볼 5인’을 자체 선정했다.

‘풋볼 채널’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는 (와일드카드를 제외하면) 1997년 1월 이후 태어난 선수에게 참가 자격이 있다. 이승우 역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라고 주목했다.

이승우가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 매체가 선정한 ‘이번 대회 남자축구 종목에서 관심있게 볼 5인’에 포함됐다. 사진=MK스포츠DB이승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 등 2차례 국가대항 한일전에서 3골을 몰아쳤다.

‘풋볼 채널’은 “이승우는 표정만큼이나 강인한 플레이가 특기다. 한국 내에서 인기와 스타성은 발군이다. 그러나 유별나게 뛰어난 기교를 살린 드리블이나 왼쪽에서 문전으로 파고드는 컷인 외에는 특별한 무기가 없다”라고 평가했다.

이승우는 2017~2019년 엘라스 베로나 소속으로 43경기 2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B(2부리그)에서 모두 데뷔골을 넣긴 했으나 우수한 돌파와 공간 침투 능력을 갖추고도 득점 관여가 빈약했다.

‘풋볼 채널’은 “(성인 무대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다 보니) 독선적인 (경기 내외적인) 스타일이 더 비판을 받는다”라면서도 “아직 도쿄올림픽까진 반년이 남았다. 벨기에 무대에서 심기일전한다면 예전의 빛을 되찾을 수 있다”라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승우는 2019년 여름 벨기에 프로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베로나가 승격한 세리에A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4위가 말해주듯 명실상부한 빅리그다. 벨기에는 8위로 이탈리아보다는 수준이 떨어진다.

베로나 퇴단과 함께 이승우는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하고 있다. ‘풋볼 채널’은 “베로나에선 곧잘 출전했지만 주전 정착 단계까진 아니었다. 신트트라위던 합류 후에는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했다”라고 소개했다.

도쿄올림픽 축구 ‘이젠 샛별 아닌 괴물’

* 일본 ‘풋볼 채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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