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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끔찍한 팀, 케인 부상은 핑계가 될 수 없다" 英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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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끔찍한 팀, 케인 부상은 핑계가 될 수 없다" 英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혹평

기사입력 2021.02.06. 오후 05:43 최종수정 2021.02.06. 오후 05:43 기사원문
주제 무리뉴 감독(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또다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패배한 뒤 현지에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인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신랄하게 무리뉴호의 축구를 비난하고 나섰다. 

폴 머슨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끔찍한 팀"이라며 "케인 부상은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단정했다. 

폴 머슨의 비난은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수비적인 축구 스타일에 집중됐다. 머슨은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브라질을 상대하거나 유럽 대회에서 바르셀로나 같은 팀을 상대로 토너먼트 2차전에서 비기기 작전을 펼치는 팀처럼 플레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상대팀이 맨체스터 시티였다면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첼시를 상대로 그런 경기를 해서는 안된다. 첼시를 무시하는게 아니다. 첼시는 6~7골을 넣으려는 축구를 하는 팀이 아니다. 티모 베르너는 좋은 선수지만 최근 18경기에서 하위리그팀 상대로 1골 뽑아낸 공격수다. 그런데 토트넘은 텐백(10-men behind the ball) 축구를 하고 있다"며 한탄했다. 

머슨은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해리 케인 부재를 핑계로 삼는 것도 경계했다. 

"리버풀은 정말 많은 선수들이 결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기 축구를 한다. 센터백들이 없다는 이유로 버스를 세우지 않는다. 똑같은 축구 철학으로 움직인다."

마지막으로 그는 '뼈때리는' 몇 마디로 토트넘을 비판했다. "지금 이 순간 (토트넘은) 당신이 볼 수 있는 가장 나쁜 축구를 보여준다. 이런 축구 하는 팀들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 정도의 스쿼드로 이러는 팀은 없었다. 토트넘에 매우 실망했다. 지금 내가 뭘 보고 있는지 믿을 수가 없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한국시각 일요일(7일) 저녁 9시에 킥오프하는 웨스트 브롬위치 전이다. 웨스트 브롬은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 중이다. 무리뉴의 토트넘이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도 소극적인 경기를 펼칠 지 궁금하다.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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