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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어 좋다' 레전드가 말하는 맨유 상승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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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한 명 떠났다고 팀이 달라진다(?)

기묘한 인연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한 때 우리 형이자, 레전드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야기다. 심지어 잠시나마 한솥밥을 먹었던 로이 킨도 이에 동의했다.

킨은 2일(현지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을 통해 호날두와의 결별이 맨유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내 생각이지만, (호날두가 팀을 떠난 게) 맨유에 도움이 된 것 같다. 호날두의 모든 상황을 고려하면, 그는 분명 벤치에 앉는 것에 대해 만족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맨유는 호날두를 처리했다. 그리고 이제는 구단과 엮이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머지 5-6명의 선수도 팀을 떠났다. 카바니도 또 다른 하나다. 이 선수들은 비주류 선수들이었다. 이들은 선발로 나서야 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뭘 가져다주지 못했다. 후보 선수들이라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 시즌 팀의 비주류 선수들은 에너지나 빨아 먹는 선수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이제는) 팀에 새로운 에너지가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물론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선수들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이었다. 이에 해당하는 선수는 폴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 등이 있다.

맨유에 호날두는 아픈 손가락이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시작했지만, 호날두가 월드 클래스 선수로 등극한 구단이 바로 맨유였다. 2008년에는 맨유의 더블을 이끌었다. 덕분에 호날두는 발롱도르 위너로 등극했다.

당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체가 21세기 유일무이한 기록이었다. 지금까지 맨유는 총 3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한 번은 1967/68시즌이다. 또 다른 한 번은 트레블로 유명한 1998/99시즌이다. 나머지 하나는 호날두가 번뜩였던 2007/08시즌이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호날두는 맨유 소속 네 번째 발롱도르 위너다. 21세기 통틀어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당시 호날두의 발롱도르는 1968년 데니스 로 이후, 40년 만에 나온 기록이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레전드 칭호가 아깝지 않다. 그 이후는 조금 아쉽다. 2009년 여름 '갈락티코 2기' 출범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 '메날두' 시대를 열었고, 2018년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렇게 2021년 맨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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