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박은지 투입 후 리버스스윕'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2 대역전극

북기기 0 65 0 0




KGC인삼공사가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번에도 신인 세터 박은지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했다.

KGC인삼공사는 6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15-25, 25-19, 25-23, 15-1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KGC인삼공사는 2승 2패 승점 4점으로 5위가 됐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며 승점을 따낸 점은 의미가 있었다.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이 34점, 박혜민이 14점, 정호영이 11점, 이소영이 9점, 박은지가 5점을 기록했다. 공격 득점 67-58 우위를 통해 범실 35개(상대 19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가 25점, 이한비가 17점, 최가은이 11점, 박경현이 7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1세트와 2세트를 따낸 이후 3세트를 움켜쥐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KGC인삼공사는 아포짓스파이커 엘리자벳, 아웃사이드히터 이소영과 박혜민,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박은진, 세터 염혜선, 리베로 최효서가 먼저 코트를 밟았다.

페퍼저축은행은 아포짓스파이커 니아 리드, 아웃사이드히터 이한비와 박경현, 미들블로커 구솔과 최가은, 세터 이고은, 리베로 문슬기가 선발로 출전했다.

▲ 1세트 페퍼저축은행(1) [25-19] KGC인삼공사(0)

1세트 초반 접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이 10-7 리드를 잡았다. 7-7에서 구솔이 어려운 볼을 득점으로 연결했고, 상대 범실 이후 이한비의 강타가 더해졌다.

최가은의 중앙 득점으로 16-13 페퍼저축은행의 리드가 이어진 가운데 테크티컬 타임아웃으로 접어들었다. 최가은은 엘리자벳의 후위 공격과 이소영의 전위 공격을 연속 차단하며 18-13 리드를 끌어냈다.

KGC는 고의정의 공격에 이어 엘리자벳의 후위 공격까지 연속으로 아웃됐다. 흐름을 탄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의 두 차례 강타와 상대 서브 범실로 1세트를 따냈다. 스코어는 25-19였다.

▲ 2세트 페퍼저축은행(2) [25-15] KGC인삼공사(0)

2세트. KGC인삼공사는 이선우를 아웃사이드히터로 기용했다. 초반 6-6 동점에서 이한비의 두 차례 왼쪽 강타로 페퍼저축은행이 9-7 리드를 잡았다. 니아 리드의 강약을 조정한 공격 득점에 구솔의 블로킹 득점이 어우러지며 스코어는 12-7까지 벌어졌다.

페퍼저축은행은 흐름을 움켜쥐었다. 박경현의 왼쪽 득점에 니아 리드의 서브에이스로 전광판은 16-10을 가리켰다. 이한비도 완쪽 강타로 화답하며 18-11까지 격차를 벌렸다.

상대 범실로 20점 고지에 올라선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의 득점으로 21-13 리드를 이어갔고, 이한비의 강서브에 이은 니아 리드의 다이렉트 킬로 24-14 세트까지 달려나갔다. 마지막 득점은 구솔의 중앙 득점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처음으로 승점을 확보했다.

▲ 3세트 페퍼저축은행(2) [19-25] KGC인삼공사(1)

3세트. KGC인삼공사는 미들블로커 한송이가 코트에 나섰다. 박은지 세터도 2세트 후반 이후 계속 코트를 누볐다.

KGC인삼공사가 흐름을 가져왔다. 6-6에서 이소영의 공격 득점과 상대 범실로 리드하기 시작했고, 엘리자벳과 박혜민의 공격까지 더해지며 양쪽 사이드가 살아났다. 13-7까지 순식간에 스코어가 벌어졌다. 박혜민은 이한비의 공격을 차단하며 환호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