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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배짱 장사에 경고, 맨유 "1335억원 이상은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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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에게 8,000만 파운드(약 1,335억 원) 이상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케인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 이상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과 지루하게 협상할 바에는 다른 선수로 노선을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 시즌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한다.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믿고 원톱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갑작스런 알 나스르 이적으로 계획이 꼬였다. 후반기 부트 베르호스트를 급히 영입해 임시 방편으로 삼았으나 다음 시즌에는 확실한 스코어러 확보를 원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생긴 케인을 원한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우승하겠다는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지만 올 시즌 역시 꿈을 이루지 못했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서서히 어려워지면서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지만 재계약할 의사는 없다.
 

▲ 케인과 래시포드 조합. 맨유가 가장 바라는 그림이다
▲ 다음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케인을 지도하게 될까



토트넘은 당연히 케인을 지킬 생각이나 8,0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설정하면서 협상의 문은 열어 놓을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8,000만 파운드까지는 지불할 생각이다. 다만 그 이상 넘어가면 깔끔하게 손을 털겠다는 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적 시장 협상이 아주 노련하다. 큰 돈을 얻기 위해 시간을 상당히 끄는 스타일이다. 케인 협상 역시 단기간에 허락할 레비 회장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전략에 휘둘리지 않을 각오로 "협상을 지연시키거나 큰 돈을 요구하면 다른 9번 공격수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시작 전부터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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