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0의 행진을 깨는 선제 솔로포 작렬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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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0:59
KT 위즈 장성우가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장성우는 4일 수원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출전해 0-0이던 5회말 중월 솔로홈런를 쏘아올렸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장성우는 LG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122㎞ 한복판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뒷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시즌 11호 홈런. 장성우가 홈런을 날린 것은 8월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4일만이다.
4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차우찬은 장성우에게 홈런을 얻어맞은 뒤 심우준에게 중전안타를 내주는 등 흔들리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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