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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다이크 짝' 찾았다…"1400억 적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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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즌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한 조엘 마티프와 올여름 결별이 유력한 리버풀이 페어질 판다이크 새 파트너를 찾았다.

'믿 쓰는 벤피카산' 안토니우 실바(19, SL 벤피카)를 점찍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딘 존스 기자는 27일(한국 시간) "리버풀 영입 목록에서 실바는 가장 윗칸을 차지하는 선수"라면서 "레즈는 이번 시즌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보드진은 (실바를) 그들의 우승 레이스 복귀에 힘을 실어 줄 센터백으로 평가한다" 전했다.

존스 기자에 따르면 실바의 바이아웃 금액은 88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 리버풀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과도 지난해 가을부터 연결되 있다.

1군 입성 첫해에 포르투갈 최 명문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패스 성공률 91.7%에서 보듯 안정적인 볼 배급이 가능한 중앙 수비수다.

경기당 평균 롱볼 시도 역시 4.2개로 낮지 않다. 후방에서 '앞'으로 공을 뿌려줄 수 있는 커맨더형 센터백이다.

그렇다 파이터형 센터백 요건을 못 갖춘 선수도 아니다. 타난 점프력과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 다툼, 헤더 득점에 일가견이 있다. 올 시즌 공식전 4골 가운데 3골을 머리로 따냈다.

최근 몇 년간 벤피카 유스는 공수에 걸쳐 숱한 재능을 배출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앙 펠릭스(23, 첼시)와 센터백 후벵 디아스(25, 맨체스터 시티)가 대표적이다.

전 세계 유망주가 유의미한 경험을 쌓는 '빅클럽 전초지'로서 역할도 충실하다.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기록을 쳐 쓴 엔소 페르난데스(22, 첼시) 역시 벤피카에서 절차탁마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펠릭스부터 디아스까지 지난 수년간 벤피카가 배출한 재능을 살펴보라. 실바에게 투자해야 할 최소 이적료 8800만 파운드는 적정가"라며 오는 10월에야 스무 살이 되는 어린 '육각형 센터백' 가치를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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