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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페노메논'이재성은 정확히 토마스 뮐러와 같은 수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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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0·마인츠)을 극찬했다.

'키커'는 22일(한국시각), 2022~2023시즌 독일분데스리가 후반기 랑리스테를 발표했다. 독일어로 '랑리스테'(Rangliste)는 스포츠 순위표, 랭킹을 뜻한다. 일종의 선수 평가 랭킹이다. 이번엔 지난시즌 후반기 활약상을 바탕으로 포지션별로 선수 등급을 매겼다. 단 12명만이 랑리스테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 뽑혔다.

이재성은 지난시즌 후반기 5골5도움을 폭발하는 '미친 활약'으로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내셔널 클라스'(Nationale Klasse) 등급을 받았다. '내셔널 클라스'는 국내(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어느 팀에 가도 통할 선수를 지칭한다. 이재성은 7위를 차지했다. 바이에른뮌헨의 '리빙 레전드' 토마스 뮐러보다 한 계단 높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골을 넣은 마리오 괴체(프랑크루프트)는 참고로 전체 12명 중 11위다.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내셔널 클라스'는 9명, 그보다 위인 '인터내셔널 클라스'(유럽 어느 팀을 가도 통할 선수)는 3명뿐이다.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율리안 브란트(도르르트문트)다. 이번여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특급재능' 주드 벨링엄(전 도르트문트)과 바이에른 초신성 자말 무시알라, 라이프치히 에이스 도미닉 소보찰라이는 이재성과 같은 '내셔널 클라스'로 뽑혔다.

AFP연합뉴스출처=대한축구협회 SNS사진(베를린)=윤진만 기자'키커'는 "작은 한국의 페노메논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후반기에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정확히 토마스 뮐러와 같은 수준"이라고 코멘트했다. 뮐러와 비견되는 건 엄청난 찬사가 아닐 수 없다.

이재성이 랑리스테에 이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2022시즌 전반기에도 '내셔널 클라스'로 뽑혔다.

랑리스테 '내셔널 클라스' 이상급에 뽑힌 한국 선수는 차범근 박주호 구자철 손흥민 이재성 등 이상 5명이다. 하지만 '인터내셔널 클라스' 이상급은 아직까지 '차붐' 차범근 한 명뿐이다. 차범근은 데뷔 시즌인 1979~1980시즌 전반기에 '월드클래스' 평가를 받았다. 1979~1980시즌 후반기, 1982~1983시즌 전반기, 1985~1986시즌 전반기, 1985~1986시즌 후반기 등 4차례에 걸쳐 '인터내셔널 클라스'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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