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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무실점 전승'인데…황선홍 감독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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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예선은 끝났고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라고 생각한다."

황선홍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조별리그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미 황 감독의 눈은 3연속 우승을 위한 토너먼트를 향하고 있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바레인에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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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황선홍 감독이 바레인 다리오 베이직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 E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미 앞선 쿠웨이트전과 태국전에서 16강 진출과 조 1위는 확정했으나 마지막까지 최강의 모습을 이어갔다. 바레인전 승리가 더해지면서 대표팀은 16득점 무실점으로 공수 모두 같은 조 국가들을 압도하는 성적을 남겼다. 한국이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건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6득점 무실점으로 이번 대회 득점력이 더 압도적이었다.

다소 힘을 빼고도 거둔 승리였기에 더 의미가 컸다. 황 감독은 최종전에서야 스타팅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기용했으나 35분만 기용하고 교체했다. 송민규(전북 현대)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최준(부산 아이파크) 민성준(인천 유나이티드) 등에게 첫 선발 기회도 줬다. 주장 백승호 등은 스타팅 라인업에서 빠져 휴식을 취했고, 후반 득점 등 기량도 재입증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체력적인 면이나 선수 조합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서 경기했다. 여러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고, 예선이 끝났고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라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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