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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뉴캐슬, '워커 결승골' 맨시티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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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첼시, 나란히 개막 후 4연승 행진으로 1, 2위 달려 
뉴캐슬의 한국인 미드필더 기성용
뉴캐슬의 한국인 미드필더 기성용[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둔 기성용(29)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이적 후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소속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기성용은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27일 EPL 첼시와 3라운드 홈경기, 같은 달 30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컵대회에 이은 3경기 연속 풀타임이다.

기성용의 소속팀 뉴캐슬은 1-1로 맞선 후반 7분 맨시티의 카일 워커에게 결승 골을 내줘 1-2로 패했다.

맨시티의 워커가 뉴캐슬과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맨시티의 워커가 뉴캐슬과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캐슬은 1무 3패로 리그 첫 승 사냥에 실패한 반면 지난 라운드에 울버햄프턴 원정에서 1-1로 비겼던 맨시티는 3승 1무를 기록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뉴캐슬이 전체 라인을 아래로 내리는 바람에 수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기성용은 종전에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거나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이 되던 모습보다는 맨시티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맨시티가 안방에서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벤저민 멘디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뉴캐슬은 전반 30분 디안드레 예들린이 역습 상황에서 살로몬 론돈의 패스를 동점 골로 연결해 1-1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7분 워커가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뉴캐슬의 골문을 가르면서 2-1 승리를 완성했다.

기성용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에 뽑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출전을 위해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되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의 선제골과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추가 골에 힘입어 한 골을 만회한 레스터 시티를 2-1로 꺾고 개막 후 4연승 행진으로 EPL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도 페드로와 에덴 아자르의 연속골을 앞세워 본머스를 2-0으로 제압하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지만 리버풀에 골 득실에서 뒤져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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