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엔트리 14명 발표…AG 대표서 4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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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엔트리 14명 발표…AG 대표서 4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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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동메달 따낸 여자배구 선수들
값진 동메달 따낸 여자배구 선수들(자카르타=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배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18.9.1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 14명이 5일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서 동메달을 딴 멤버 중 4명을 교체해 세계선수권대회 멤버를 꾸렸다.

주장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베테랑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가 이번에도 대표팀의 중심을 맡는다.

이다영(현대건설), 임명옥(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현대건설)이 빠진 대신 이나연(IBK기업은행), 김해란(흥국생명), 이소영(GS칼텍스), 오지영(KGC인삼공사)이 새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차해원 대표팀 감독은 "세계선수권은 세계 강호들과 대결해야 하기에 수비, 높이, 리시브 강화와 세터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대표팀 엔트리를 구성했다"며 "죽음의 조라 불리는 C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각오를 보였다.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전 출전포인트(국제배구연맹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렸다.

전체 24개 나라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은 미국, 러시아, 태국, 아제르바이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개최국 일본은 A조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팀 중국은 B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A조는 요코하마, B조는 삿포로, C조는 고베, D조는 하마마쓰에서 각각 대결한다. 각 조 4위까지 16강에 진출한다.

선수들은 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고 27일 결전지인 일본 고베로 출국한다.

◇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엔트리(14명)

박은진·정호영(이상 선명여고), 이주아(원곡고), 양효진(현대건설), 이효희·박정아(이상 도로공사),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 이나연·김수지(이상 IBK기업은행), 이소영·나현정(이상 GS칼텍스), 김해란·이재영(이상 흥국생명), 오지영(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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