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FA투수 윤규진과 1+1년 최대 5억원에 FA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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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17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4일 자유계약선수(FA) 윤규진(36)과 1+1년 최대 5억원(연봉 총액 4억원, 옵션 총액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화는 "윤규진은 계약 1년 차에 연봉 1억7천만원, 2년 차 계약이 실행될 경우 연봉 2억3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완 불펜 투수 윤규진은 2003년부터 한화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한 팀에서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2015년엔 40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10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019시즌엔 다소 부진했다. 18경기에 출전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5.89에 그쳤다.
윤규진은 "이제 팀 승리를 위해 집중하겠다"며 "야구 외적으로도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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