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루 전 훈련 불참, 외질 웨스트햄전 '불투명'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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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07:38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웨스트햄 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시즌 개막 후 2연패를 당한 아스널은 외질의 출전 여부에 관계없이 웨스트햄전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아스널 대 웨스트햄의 경기 당일인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다수의 영국 매체에서는 외질이 웨스트햄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당일 보도에서 "지난 금요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에 불참한 외질이 웨스트햄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대신 아론 램지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 이에 대해 아스널 구단 자체적으로 밝혀진 정보가 없다는 것으로 볼 때 외질이 확실하게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외질이 경기 전날 훈련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는 점과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볼 때 그가 웨스트햄 전에 출전하더라도 100%의 컨디션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한편, 아스널은 외질의 출전 여부에 관계없이 웨스트햄 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미 맨시티, 첼시를 상대로 2연패를 당한 아스널로서는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3연패를 막고, 시즌 초반부터 그들이 바라는 분위기대로 시즌을 이끌어가기 위해 반드시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과연 아스널이 신임 에메리 감독 체제 아래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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