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장한 탬파베이, 양키스에 1-4 패배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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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21:23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가 최지만(27)이 결장한 가운데 뉴욕 양키스에 패했다.
탬파베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 방문경기에서 팀 타선이 3안타에 그쳐 1-4로 패했다.
양키스 선발로 나선 A.J.햅은 7이닝 동안 1안타와 4볼넷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은 1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탬파베이는 선발로 나선 헌터 우드가 1이닝 동안 3안타로 1실점한 뒤 물러났고 잘렌 빅스는 5이닝을 던지며 삼진 8개를 뽑았으나 2실점했다.
이어 애덤 콜레렉은 2이닝 동안 1실점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최지만은 벤치를 지킨 채 시즌 타율 0.228(92타수 21안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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