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 해트트릭' 이석현, K리그1 23라운드 MVP
비노
0
1034
0
0
2018.08.17 15:01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절대 강자'로 통하는 전북 현대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이석현(포항)이 23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광복절인 15일 포항에서 열린 전북과 홈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터뜨리며 5-2 승리에 앞장선 이석현을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이석현은 홈구장 데뷔전에서 전반 34분과 후반 8분, 후반 28분 차례로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2013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후 첫 해트트릭이다.
이석현은 또 포항 홈구장 신고식에서 데뷔골을 해트트릭으로 장식하는 기쁨을 누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