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폴란드전 결승처럼 임하겠다”
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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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21:24
콜롬비아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32)가 이를 악물었다.
콜롬비아는 지난 19일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일본에 1-2로 충격 패를 당했다.
팔카오는 일본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상대 골망을 흔드는데 실패했다. 1차전 아픔을 극복하고 25일 폴란드(오전 3시 카잔 아레나)를 반드시 잡겠다고 밝힌 그다.
팔카오는 'AFP'를 언론을 통해 “오로지 승리를 향해 집중해야 한다. 2차전을 못 이기면 탈락이다.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싸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폴란드에 경계해야 할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선수다. 모나코 동료인 카밀 글리크는 수비력이 좋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팔카오는 “일본전은 이미 머릿속에서 지웠다. 우리가 지금 월드컵을 위해 싸운다는 사실만으로 다가올 경기에서 긍정적인 영향(사기, 의지 등)을 미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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