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손연재·현주엽…아시안게임 '별들의 전쟁'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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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6:47
지상파 3사가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열기를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경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3사는 월드컵 때도 각각 이영표(KBS), 안정환(MBC), 박지성(SBS) 등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주역들을 해설위원으로 내세워 열띤 중계를 펼친 바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역시 쟁쟁한 해설위원진이 예고됐다.
KBS는 이미 지난 1일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을 위한 방송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특히 여자농구, 카누, 조정 세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만큼 KBS도 '함께하는 평화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해설위원 중에서는 리듬체조 해설을 맡은 '체조요정' 손연재가 단연 눈에 띈다.
선수 생활을 마치고 해설위원과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발대식에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컸던 인천아시안게임 후, 4년 뒤인 공영방송 KBS 해설위원으로 아시안게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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