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황희찬 패널티 킥 시청률 48%까지 상승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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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2:14
우리나라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축구 경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하면서
2018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후반 경기가 3대 3 동점으로
끝나면서 연장전까지 치른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모두를 TV 중계 앞으로 모이게 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을 표본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7일 저녁 6시
전반전 경기 시작부터 저녁 8시 35분 연장전 종료까지 지상파 3사에서 중계 방송된 축구
시청률 합은 34.0%로 지난 23일 우리대표팀과 이란 전 경기 시청률 32.5% 보다도 1.5% 포인트 높았다.
이날 지상파 3사의 전반전 중계 시청률 합은 24.3% 후반전 시청률 합은 35.9% 로
전반전 보다 후반전 시청률이 높았으며 연장 전반 시청률은 44.2%, 연장 후반 시청률은 47.3%까지 올라갔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 약 절반이 연장 후반전을 지켜 보았으며 2가구중 1가구는 적어도 하던 일을
멈추고TV 앞에서 이 시간 축구를 가슴 졸이며 보았다는 것이다.
골 득점별로 시청률을 살펴 보면 황의조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는 순간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19.5%, 전반 35분 황의조 두번째 골은 27.0%, 후반 32분 황의조의 3번째 골은 38.1%로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으로 동점에서 역전으로 상황이 바뀌면서 우리 대표팀이 한 골을 더 넣을 때 마다
시청률이 더욱 상승 했다. 연장 후반 12분 황희찬의 패널티 킥 골은 시청률이 무려 48.0%까지 올라갔다.
이날 전반전 시작부터 연장 후반 종료까지 경기 중계방송 시청률 승자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가 중계한 KBS2가 차지 했는데 시청률이 13.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이 함께
진행한 MBC 12.4%, 최용수 해설위원 배성재 케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한 SBS 8.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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