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제이슨 테이텀 "난 더 강해졌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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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2:16
2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제이슨 테이텀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며 보스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된 테이텀은
행사 차 중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등 누구보다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그는 벌크업을 위해 체중을 늘리며
더욱 강력한 모습을 뽐내길 기대하고 있다. 최근 보스턴 지역지와의 인터뷰에 나선 그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일은 정말 힘들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나는 확실히 더 강해졌다.
그건 내가 정말 원하던 일이다. 내 몸이 너무 과하게 무거워지는 것은 원하지 않지만,
여전히 나는 페인트 존에서도 활약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불의의 부상으로 낙마한 카이리 어빙과 고든 헤이워드가 건강하게 돌아올 보스턴은
차기 시즌 동부 컨퍼런스 수위권을 다툴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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