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점프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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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7:55
김세영(26·미래에셋)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5'에 진입했다.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위보다 한 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5월 메디힐 챔피언십, 7월 마라톤 클래식, 그리고 11월 여자 골프 사상 최다 상금액(우승 상금 150만달러)이 걸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등 2019년에 3승을 거둬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 김세영이 5위에 오른 것은 개인 최고 순위다. 고진영(24·하이트)이 올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26·솔레어)이 2위, 이정은(23·대방건설) 7위 등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순위대로라면 이들 4명이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하지만 2020년 6월 말 세계 랭킹 기준으로 올림픽 출전 여부가 결정되므로 그 때까지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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