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4승' 프라이스 "패스트볼 제구가 승리의 원동력"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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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13:56
데이빗 프라이스(32, 보스턴 레드삭스)가 쾌투로 팀의 시즌 90승에 힘을 보탰다.
프라이스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압도적인 투구였다. 7회 안타 2개를 허용하고 1사 1, 2루에 몰린 것을 제외하면 큰 위기가 없었다.
이마저도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8회까지 투구수는 101개.
본인도 이날 투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라이스는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패스트볼 제구가 좋았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프라이스는 최근 7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
5승 평균자책 1.50을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최근 몇 주간 등판에서도 패스트볼 제구가 아주 잘 됐다.
덕분에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커터도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프라이스는 올 시즌 25경기 선발로 나와 14승 6패 평균자책 3.5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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